한혜진X윤시윤X피오, 새 MC로 합류
윤시윤, 연애왕으로 등극
피오, 시즌2에서 가장 좋아했던 멤버는?
윤시윤, 연애왕으로 등극
피오, 시즌2에서 가장 좋아했던 멤버는?

합류 전 예측단들은 각각의 연애 능력을 평가해보는 ‘연애 능력 고사’를 치른다. 그 결과 새롭게 합류한 윤시윤이 김이나를 제치고 높은 성적을 기록한다. 또한 그는 입주자들의 감정 상태를 분석해 사랑에 빠진 연기까지 선보일 뿐만 아니라, 시그널 캐치 능력까지 보여준다고. 이런 윤시윤의 모습에 기존 예측자들은 “‘제빵왕’이 아니라 ‘연애왕’이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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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막내 피오는 “’하트시그널’ 시즌1, 2를 정말 열심히 봤다. 팬”이라며 시즌2에서 가장 좋아했던 멤버를 밝힌다. 또한 피오는 ‘하트시그널’ 공식 시그널인 ‘손목 시그널’을 애교 가득한 포즈와 함께 선보이며 막내다운 매력을 발산한다.
새로운 예측단들의 활약에 기존의 예측단들도 은근한 긴장감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분석력을 선보인다. 특히 이상민은 ‘과몰입’에 충실해 예측력은 다소 미흡했던 시즌2와 달리, ‘촉상민’의 진가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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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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