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불과 4개월 전 10억뷰 기록을 세운데 이어 이번에 또 한 번 금자탑을 쌓으며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증명했다. 노래의 인기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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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두뚜두'는 발매되자마자 국내 음원차트 올킬은 물론 해외 음악 시장까지 강타했다. 특히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200과 핫100에서 각각 40위와 55위에 오르며 당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뚜두뚜두'를 통해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처음으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 골드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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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걸그룹 최초로 유튜브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어워즈(채널 구독자 1000만 명)'에 이름을 올렸던 블랙핑크는 현재 국내 그룹 단일 채널 최다인 3천 390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신기록은 계속 되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발표한 'Kill This Love'로 이미 '뚜두뚜두'가 세운 모든 성과들을 하나씩 자체 경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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