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로맨물로 안방극장 복귀
'음식 심리학'으로 치유하는 정신과 전문의 役
'음식 심리학'으로 치유하는 정신과 전문의 役

‘음식 심리학’으로 상대방을 치유하는 정신과 전문의 김해경(송승헌 분)은 탁월한 실력과 잘생긴 외모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업계 최고의 ‘미식 뇌섹남’이다. 여기에 젠틀한 매너까지 더해져 의뢰인들의 만족감은 높지만, 상담시간 외에는 까칠하기가 이를 데 없다. 그런 해경도 오직 한 사람, 바로 첫사랑 진노을(손나은 분)에게는 무조건적으로 퍼주는 을의 연애를 했다.
ADVERTISEMENT
이날 공개된 스틸 속 해경은 까칠하다는 설명과는 달리 깊고 촉촉한 눈빛으로 상대방을 바라보고 있다. 겉으로는 까칠하고 차가운 냉미남이지만, 알고 보면 티 나지 않게 마음을 쓰는 속정 깊은 해경의 따뜻한 면모가 드러나는 모습이다. 특히 송승헌의 전매특허 달달하고 애틋한 멜로 눈빛은 로맨스의 몰입도를 높여 역대급 설렘을 예고한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