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은 13명의 멤버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하나의 오브제를 형상화하는 듯한 장면을 통해 전율을 선사했다. 군무 장면에서는 과연 ‘퍼포먼스 최강자’로 불리는 세븐틴의 위엄을 여실히 드러내며 한 편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 글로벌 팬들의 극찬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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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지난 9일 일본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마이오치루하나비라’를 선공개한 후 예약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정식 발매 전부터 ‘세븐틴 열풍’이 세차게 일고 있다.
세븐틴이 이번 싱글을 통해 어떤 눈부신 기록을 세워나갈지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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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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