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남미 코로나19 확산…콜롬비아 촬영 중단
송중기, 2주 정도 자가격리 예정
현지 촬영 재개 일정 미정
송중기, 2주 정도 자가격리 예정
현지 촬영 재개 일정 미정

현재 송중기는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주 정도 자가 격리하며 상황을 지켜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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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타'는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난 주인공이 낯선 땅에서 정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소수의견' 김성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중기와 이희준이 주연을 맡았다.
올초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크랭크인한 '보고타'는 현재 40% 이상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촬영이 언제 재개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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