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은혜, 3년 만에 예능 출연
과거 러브라인 김종국 언급
"매일 밤 만나고 있는 사람 있다"
"불면증으로 술에 의존→8년 금주 성공"
'로코퀸'의 흥행 부작용 고백
과거 러브라인 김종국 언급
"매일 밤 만나고 있는 사람 있다"
"불면증으로 술에 의존→8년 금주 성공"
'로코퀸'의 흥행 부작용 고백

3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윤은혜는 최근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매일 밤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또한 김구라는 ‘김종국’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윤은혜와 김종국은 과거 예능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과연 그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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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건강 염려증을 고백했다. 과거 베이비복스 시절 혹독한 스케줄 탓에 온몸이 망가졌고 지금도 조심하고 있다는 것. 그녀는 베이비복스 영상을 보지 않는 이유도 밝혔다.
과거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했다는 윤은혜. 잠자리에 들기 위해 술을 마셨다는 그녀는 다행히 이후 8년 동안 금주에 성공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안도하게 했다. 그러나 술과 함께 연애도 끊겼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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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윤은혜의 솔직한 입담은 오는 25일 밤 11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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