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차일디쉬 감비노(Childish Gambino)가 지난 22일 새 정규 앨범 '3.15.20'를 공개했다.
차일디쉬 감비노는 2019년 발표한 곡 'This is America'로 2019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를 포함한 3관왕을 달성한 아티스트다. 특히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현재까지 6.4억 회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됐다.
'3.15.20'은 차일디쉬 감비노가 그래미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한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그의 예명과 본명이 사용된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가 됐다. 일반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12개 트랙 버전의 앨범 '3.15.20'는 예명인 ‘차일디쉬 감비노’로 공개됐다.
12개 트랙, 약 60분 분량의 음원을 1개의 음원으로 묶은 버전 'Donald Glover presents 3.15.20'는 본인의 웹사이트 에서만 공개했으며 본명인 ‘도날드 글로버(Donald Glover)’로 발매가 됐다.
이번 앨범은 차일디쉬 감비노가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전곡을 공개했다가 바로 삭제해 의문을 낳기도 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참여도 인상적이다. 수록곡 'Time'에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그밖에 21 새비지(21 Savage), 카디아 보네(Kadhja Bonet) 등이 참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차일디쉬 감비노는 2019년 발표한 곡 'This is America'로 2019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를 포함한 3관왕을 달성한 아티스트다. 특히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현재까지 6.4억 회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됐다.
'3.15.20'은 차일디쉬 감비노가 그래미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한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그의 예명과 본명이 사용된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가 됐다. 일반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12개 트랙 버전의 앨범 '3.15.20'는 예명인 ‘차일디쉬 감비노’로 공개됐다.
12개 트랙, 약 60분 분량의 음원을 1개의 음원으로 묶은 버전 'Donald Glover presents 3.15.20'는 본인의 웹사이트 에서만 공개했으며 본명인 ‘도날드 글로버(Donald Glover)’로 발매가 됐다.
이번 앨범은 차일디쉬 감비노가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전곡을 공개했다가 바로 삭제해 의문을 낳기도 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참여도 인상적이다. 수록곡 'Time'에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그밖에 21 새비지(21 Savage), 카디아 보네(Kadhja Bonet) 등이 참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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