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이재한 커플, 최송현 母와 만남
이재한의 손 편지와 꽃다발에 母女 감동
이원일♥김유진-지숙♥이두희 커플, 일상 공개
이재한의 손 편지와 꽃다발에 母女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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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고의 관전포인트는 최송현·이재한 커플이 최송현 어머니와 만난 순간이었다. 이재한은 최송현 어머니와의 만남에 앞서 정장을 사 입고, 꽃집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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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은 “그림 진짜 감동했어”라며 “이 사람을 만나니까, 이 나이가 됐는데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하게 되는구나”라고 감탄했다. 이재한은 “너도 나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있지”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5MC들은 “완전 영화다” “멘트 공장이다”라며 칭찬했다.
최송현의 어머니와 만난 이재한은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지만 진심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세상에 하나뿐인 꽃다발과 진심이 담긴 손편지는 어머니의 마음을 두드렸다. 이재한과 대화하며 그의 진심을 들여다 본 어머니는 미소를 지으며 콘서트 티켓 4장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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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과 김유진 PD 커플은 달달함이 느껴지는 사랑꾼 커플의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은인인 이연복 셰프, 방송인 홍석천, 가수 김태우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각각 결혼식 주례와 사회, 축가를 부탁한 것.
이연복 셰프는 이원일과 김유진 PD를 이어준 사랑의 큐피드로 “당시 김유진 PD가 너무 예뻐서 이원일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었다”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화기애애한 만남 내내 이원일과 김유진 PD는 애틋한 눈빛과 달달 스킨십으로 부러움 지수를 높였다. 김태우는 “이원일 형이 이렇게 사랑꾼인 줄 몰랐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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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커플’ 지숙과 이두희 커플은 새 프로필사진을 찍기 위해 직접 메이크 오버에 도전하며 색다른 데이트를 즐겼다. 이두희를 위해 직접 헤어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자처한 지숙은 ‘금손’다운 저력을 뽐냈다.
이두희의 눈썹을 정리해주고 직접 가까이서 메이크업을 해주는 과정에서 얼굴이 닿을 듯 말 듯 밀착되는 짜릿한 순간이 펼쳐졌다. 지숙은 “몰랐던 오빠를 한 번 더 알아가는 것 같다.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색다른 데이트의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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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는 서킷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과 김유진 PD를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선 이원일 셰프, 아나운서 동료들과 자리를 함께한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모습이 예고되며 기대를 높였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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