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정말 정신없이 지내"
신발 200켤레+상금 받아
"안마의자, 집에 보내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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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결과발표 후 5일 동안 정말 정신이 없었다. 발표되고 나서 다음날 바로 포천에 다녀왔다. 어머니 가게를 놀러갔는데 가게 앞에도 많은 분들이 모여있었다. 마트에 갔더니 마트에도 너무 많은 분들이 계셨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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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우승자 발표에서는 '진' 임영웅, '선' 영탁, '미' 이찬원으로 호명됐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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