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사교육에 질린 설수진
아들 '거부'에 학원 그만둬
전문가들 다양한 솔루션
아들 '거부'에 학원 그만둬
전문가들 다양한 솔루션

과거 설수진의 어머니는 오로지 자녀 교육을 위해 직접 독서실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학원까지 운영했었다고. 당시 8개 정도 수업을 들었어야 했었던 설수진은 과한 사교육에 너무 질렸던 자신의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 아들이 스스로 공부하기를 원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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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설수진은 평생 성적이 4학년 때 결정된다는 말이 있을 만큼 공부 습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에 들어선 설연이를 두고 좀 더 자유를 줘야 할지, 아니면 억지로라도 공부 습관을 들여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고. 이에 전문가들의 다양한 솔루션이 쏟아질 예정이라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부법과 학부모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솔루션은 20일 오후 8시 30분 '공부가 머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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