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세계 물의 날이 생일"
유니세프, 하성운과 특별 인연
"정성이 모이면 희망의 물"
유니세프, 하성운과 특별 인연
"정성이 모이면 희망의 물"

3월 22일이 생일이기도 한 하성운은 특별한 인연과 함께 물의 소중함에 적극 공감, 캠페인 영상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오염된 식수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하성운이 함께한 영상과 캠페인 참여는 온라인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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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 함께한 하성운은 "세계 물의 날이 생일인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오염된 물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제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감사하겠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오래도록 생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이 따뜻한 관심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하성운씨의 이름이 물 하, 이룰 성, 구름 운으로 이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생일과 이름에서 물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하성운씨가 함께해줘 더욱 특별한 캠페인이 마련됐다.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의 정성이 모이면 희망의 물, 생명의 물을 길어 올릴 수 있다. 깨끗한 물로 어린이의 생명을 지켜내는 이번 캠페인에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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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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