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도권은 올해 초 방영된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야구선수 강두기로 분해 무게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녹화에서 하도권은 작품에서 튀어나온 듯 강두기 의상을 그대로 입고 녹화장에 나타났다. 이어 등장과 함께 "해피투게더, 내가 왔다"고 소리쳐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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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은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촬영 당시 배우 송승헌과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추운 겨울 촬영을 하며 무명의 서러움을 느낄 당시, 송승헌의 어떤 행동 덕분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생애 첫 예능인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하도권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피투게더4’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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