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한 '지구배달맨'
김형준, 백발백중 주소 찾기
배달맨들의 따뜻한 선행
김형준, 백발백중 주소 찾기
배달맨들의 따뜻한 선행

이날 지구방위대 4인방은 김구라와 허경환, 김형준과 전진으로 나뉘어 출발한다. 자신들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맛있게 드셔 줄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설렘을 가득 안고 발걸음을 재촉한다고. 비록 코로나19의 위험성으로 직접 마주하지 않는 비대면 배달을 하지만, 마음만큼은 직접 전달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지구배달맨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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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구라와 허경환은 배달계의 '덤 앤 더머'로 등극할 어설픈 실력으로 웃음을 안긴다. 물품 개수를 잘못 맞추는 것은 기본, 길을 잃고 방황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순탄치 않은 배달모험을 떠난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따뜻한 저녁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는 진심 어린 노력이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 올린다.
이처럼 김구라, 김형준, 전진, 허경환은 힐링으로 가득 찬 배달작업으로 뜻깊은 감동과 웃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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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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