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출연했던 DJ 박명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세 사람은 각자 '라디오쇼' 출연 소감을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ADVERTISEMENT
영탁은 "살면서 한 번 밖에 없는 기회였기에 모든 과정을 즐겼다. 지금도 너무 행복하다"고 근황을 전했고, 이찬원 또한 "가족들이 운영하고 있는 가게 매출이 많이 올랐다. 다들 좋아하신다"며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후의 변화를 설명했다.
세 사람은 토크 외에도 특유의 신명나는 라이브 무대로 청취자들의 흥을 북돋았다.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선곡한 임영웅을 시작으로, 영탁은 ‘누나가 딱이야’, 이찬원은 ‘진또배기’를 열창했다. 특히 영탁의 무대 중간 임영웅이 기습 등장해 함께 안무를 선보이는 등 라디오 부스는 흥으로 가득 찼다.
ADVERTISEMENT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