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씨제스 엔터와 전속 계약 체결
씨제스 "다양한 작품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
씨제스 "다양한 작품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

김명민은 지난 8년 여간 1인 기획사 체제로 움직여왔기에 씨제스와 만나 이뤄낼 시너지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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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BS 연기대상’(2005) 대상, ‘4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MBC 연기대상’(2008) 대상 등 수상을 이어가며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아 왔다.
특히 김명민은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들을 섬세하고도 정교하게 완성해내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하얀거탑의 장준혁,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명탐정 김민 등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인상 깊은 대표 캐릭터들을 만들어 내며 독보적인 캐릭터 창출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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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오달수, 김재중, 김준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거미, 엄지원, 김남길, 황정음, 이윤건, 윤상현, 라미란, 하석진, 정선아, 류준열, 박병은, 차지연, 홍종현, 노을, 정인선, 윤지혜, 김유리, 한지상, 박혜나, 지일주, 강홍석, 이충주, 이봉련, 이재원, 진지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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