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호 "편안한 곳에서 쉬어라 지윤아" 추모
문지윤, 급성패혈증으로 18일 사망
인제대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
문지윤, 급성패혈증으로 18일 사망
인제대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
배우 김산호가 급성패혈증으로 지난 18일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문지윤을 애도했다.
김산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한 곳에서 쉬어라 지윤아"라고 짧게 글과 문지윤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문지윤은 미소 짓고 있어 안타까움이 더해진다. 문지윤은 18일 저녁 급성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36세. 빈소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1984년생인 문지윤은 2002년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해 드라마 '현정아 사랑해' '쾌걸춘향' '일지매' '선덕여왕' '메이퀸' '치즈인더트랩', 영화 '생날선생' '나의 PS파트너' 등에 출연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김산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한 곳에서 쉬어라 지윤아"라고 짧게 글과 문지윤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문지윤은 미소 짓고 있어 안타까움이 더해진다. 문지윤은 18일 저녁 급성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36세. 빈소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1984년생인 문지윤은 2002년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해 드라마 '현정아 사랑해' '쾌걸춘향' '일지매' '선덕여왕' '메이퀸' '치즈인더트랩', 영화 '생날선생' '나의 PS파트너' 등에 출연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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