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 "주위서 반대한 결혼, 의리로 선택해"
이혼 상처 고백→눈물 '펑펑'
이혼 상처 고백→눈물 '펑펑'

앞서 이지안은 반려동물 7마리와 함께 사는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우다사 시스터스’인 유혜정, 박은혜, 김경란, 정수연 등과 야경이 멋진 루프탑 카페에서 만나, ‘우다사’ 첫 방송 때보다 좀 더 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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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은 “아프고 힘들어도 가족들 앞에선 행복한 척 했다. 내가 책임져야 하는 결과니까”라고 말하다 끝내 눈물을 쏟는다. 그의 눈물에 ‘우다사 시스터스’는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며 어깨를 다독여준다.
이지안은 여자들만의 홈파티 현장도 공개한다. 그는 미스코리아 선배인 배우 권민중과 사회에서 만난 친구를 초대해 삼겹살에 와인을 대접한다. 이지안은 ‘24년지기’ 권민중에 대해 “저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위험인물”이라며 너스레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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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의 눈물 고백과 ‘단짠’ 싱글 라이프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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