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신인 가수를 위해서 만든 곡이었다. 그 신인 가수는 회사가 문을 닫아 못 나오게 됐고 노래도 3년 돌아서 김종국에게 가게 됐다”라며 “그 당시에는 김종국이 그런 노래를 부르는 것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이런 노래를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녹음을 끝내고 나니까 쇼크를 받은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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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다방’은 이본이 안내하는 뉴트로(NEW+RETRO) 감성의 음악 다방. 90~00년대의 올드 케이팝을 들으며 그 때 그 시절의 행복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 황찬희 작곡가와 이본의 전화 연결 내용은 18일 저녁 8시 SBS FiL, 같은 날 밤 9시 SBS MTV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콩다방’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SBS FiL, 밤 9시 SBS MTV를 통해 방송된다.
이미나 기자 minalee120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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