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톰 행크스는 아내 리타윌슨과의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그는 "세탁물을 접고 설거지를 하면, 그 다음엔 소파에서 낮잠을 자게 된다"며 "나는 내가 사랑했던 타자기와 함께 왔다. 우리는 모두 함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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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부부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호주에 방문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호주 퀸즐랜드 주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이들 부부는 16일(현지시간) 퇴원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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