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 김희철은 과거 당한 큰 교통사고를 언급하면서 슈퍼주니어 활동이 어렵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2006년 교통사고로 왼쪽 발목에서 대퇴부 엉덩이뼈까지 철심 7개를 박는 큰 부상을 당했다. 재활치료를 꾸준히 받았지만 격한 댄스는 불가능한 상태. 하지만 김희철은 무대에만 오르지 않을뿐 앨범 녹음과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 등 콘텐츠에는 참여하고 있다.
ADVERTISEMENT

'떠난 상태'라는 것은 슈퍼주니어를 떠난 것이 아니라, 무대를 떠났다는 것이었으나 편집상의 오해로 김희철의 탈퇴 논란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소속사가 발빠르게 탈퇴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방송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