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있습니까'서 츤데레 캐릭터
"심각한 영화 아냐"
"무거운 시국에 웃을 줄 수 있는 작품"
"심각한 영화 아냐"
"무거운 시국에 웃을 줄 수 있는 작품"

예능 대세로 활약하고 있는 성훈은 본업인 배우로 돌아왔다. 성훈은 무뚝뚝해 보이지만 다정한 카페 사장 승재 역을 맡았다. 성훈은 캐릭터에 대해 “성질이 그렇게 좋지 않다”며 웃었다. 이어 “잘못하면 커뮤니티에 올라갈 만해서 조심스러웠는데 장르가 로맨스라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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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은 “심각한 영화는 아니다”며 “전 세계적으로 많이 힘든데 사람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숨은 쉬고 살아야 하지 않겠나. 무거운 시국에 잔잔한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영화”라고 말했다. 또한 “잘 버텨서 극장을 찾아주시는 관객들, 기자님들과 ‘우리가 이겨냈다, 해냈다’라는 감동을 가지고 웃으며 뵀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사랑을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카페 아르바이트생과 츤데레 카페 사장의 판타지 로맨스.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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