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영원의 군주' 김고은, 형사 정태을役
털털+액션+카리스마, 강력계 형사 포스
프레임 가득 채운 총천연색 연기
제작사 측 "넓은 여기 스펙트럼 자랑하는 김고은"
털털+액션+카리스마, 강력계 형사 포스
프레임 가득 채운 총천연색 연기
제작사 측 "넓은 여기 스펙트럼 자랑하는 김고은"

‘더킹’은 김은숙 작가와 김고은이 ‘도깨비’ 이후 3년 만에 재회, 두 번째로 합을 맞춘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고은은 ‘더킹’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형사 역할에 도전해 신선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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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정태을이 범인을 잡기 위해 강력 3반 형사들과 작전을 벌이고 있는 장면. 정태을은 새파란 상의와 노란 하의, 털코트에 스카프, 선글라스까지 ‘자기주장 강한’ 투 머치 패션을 뽐내며 도도한 워킹을 선보인다. 뒤이어 결연한 표정으로 범인과 맞닥뜨린 정태을은 순식간에 돌려차기를 날리며 번개 같은 기술로 범인을 제압하는, 강력반 형사다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김고은은 “김은숙 작가님과 또다시 작품을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배우 이민호, 우도환, 김경남, 정은채와는 첫 호흡이지만 서로 즐거운 현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열중하고 있는 ‘더킹’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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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는 ‘하이에나’ 후속으로 오는 4월 시작하며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화앤담픽쳐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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