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77억의 사랑'서 러브스토리 공개
박성광 "이솔이가 먼저 뽀뽀" 고백
"부모님에게 효도는 공평하게 했으면"
박성광 "이솔이가 먼저 뽀뽀" 고백
"부모님에게 효도는 공평하게 했으면"

박성광은 "너무 많은 축복을 해 주고 계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배우 출신이라고 소개됐지만, 일반 회사원이다. 예전에 웹드라마를 찍은 적이 있는데 그게 잘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 알고 지낸 사이였다. 지인이 소개팅을 해준다면서 사진을 보여줬는데 그 친구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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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은 혼전계약서라는 주제가 등장하자 "쓰면 좋겠다는 필요성을 느끼지만 상대방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망설여진다"고 털어놨다. '혼전계약서에 꼭 넣고 싶은 부분이 있느냐'는 물음에 "부모님에게 효도는 공평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성광은 "여자친구가 우리 부모님에게 너무 잘한다. 그런데 여자친구 집에 가서 봤는데, 본인 부모님에게는 그렇지 않은 것 같더라"면서 "우리 부모님에게 하는 만큼 본인의 부모님에게도 잘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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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과 이솔이는 오는 5월 2일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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