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관객수가 5만~6만명대로 떨어졌다.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극장을 찾은 관객은 117만17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13만5308명) 7분의 1에 불과하다.
ADVERTISEMENT
박스오피스 2위 '다크 워터스'를 비롯해 3위 '1917', 4위 '정직한 후보', 5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도 각각 2000명∼5000명 안팎에 불과하다.
현재 극장가에는 이렇다할 신작이 없다. 대부분의 기대작들이 개봉을 미룬 상황이다. 명작들이 재개봉 하거나, 저예산 영화들이 관객을 만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