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X벤틀리, 두 손 번쩍
샘, 윌벤져스 꾀병 훈육
윌벤져스 독립 선언? 깜찍 정찰
샘, 윌벤져스 꾀병 훈육
윌벤져스 독립 선언? 깜찍 정찰

공개된 사진 속 윌벤져스는 두 손을 번쩍 들고 반성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어 팔에 무언가를 끼고 있는 벤틀리가 울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선 완전히 무장하고 밖으로 나간 윌벤져스가 보인다. 마지막으로 벽 뒤에서 고개를 빼꼼 내민 벤틀리가 귀여워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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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윌벤져스는 샘 아빠에게 독립을 선언했다. 아빠의 훈육이 없는 윌벤져스만의 집을 찾아 떠난다고 한 것이다. 패기 넘치게 나선 윌벤져스지만 새로운 살림을 차리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고. 자신의 기저귀까지 모두 두고 온 벤틀리는 필요한 살림을 챙기기 위해 스파이로서 다시 집에 들어갔다는 전언이다.
과연 윌벤져스가 찾은 새로운 집은 어디일까. 샘 아빠 몰래 물건들을 챙겨와야 하는 스파이 벤틀리는 자신의 임무를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까. 1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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