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살신성인 아이디어?
심영순 "역시 대표는 달라"
헤이지니, 한달간 깁스 투혼
심영순 "역시 대표는 달라"
헤이지니, 한달간 깁스 투혼

이날 헤이지니는 목발을 짚고 회사에 출근했다. 사고로 병원에서 수술을 한 헤이지니는 약 한 달 동안 깁스를 하고 있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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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회사는 야외 콘텐츠는 물론 뮤지컬과 'TV유치원' 등 기존 스케줄을 전면 취소해야 되는 상황에 처했다. 이에 직원들을 소집해 긴급 회의를 연 헤이지니는 이를 타개할 폭풍 아이디어를 냈다.
구독자와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몸을 사리지 않는 그녀에게 직원들은 "갓 키즈 크리에이터!"라며 박수를 보냈고, 이를 보던 심영순은 "달리 대표가 아니야"라며 헤이지니의 열정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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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헤이지니가 부상을 입게 된 사연과 감탄을 부른 대처는 오는 15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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