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김혜수X주지훈
첫 협업 후 회식 현장 포착
소주파 김혜수vs와인파 주지훈
날카로운 신경전 또 발발
첫 협업 후 회식 현장 포착
소주파 김혜수vs와인파 주지훈
날카로운 신경전 또 발발
'하이에나' 김혜수, 주지훈 팀의 첫 회식 현장이 포착됐다.
14일 방송되는 SBS '하이에나' 8회에서는 정금자(김혜수)와 윤희재(주지훈)의 첫 회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팀 회식은 앞서 D&T 상장 건을 첫 협업으로 성공시킨 것을 자축하기 위한 자리다. 그러나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신나고 즐거워야 할 회식 현장에서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가 연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정금자와 윤희재는 극과 극 술 취향을 드러내며 1차전을 펼치고 있다. 정금자는 소주잔을 화끈하게 꺾으며 보란듯이 소주를 마시고 있고, 윤희재는 우아하게 와인잔을 든 채 기가 막힌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정금자와 윤희재를 제외한 팀원들은 그들의 눈치를 살피기 바쁜 모습이다. 모두가 입을 꾹 다문 채 먼 산만 바라보고 있지만 정작 정금자와 윤희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티격태격 말싸움 2차전을 이어가고 있다.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버럭 화를 내는 윤희재와 달리, 정금자는 차분하게 윤희재를 쏘아보고 있어 과연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회식 현장에서 윤희재는 미처 몰랐던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고. 뒤통수를 맞은 듯 기막혀 하는 윤희재의 모습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14일 방송되는 SBS '하이에나' 8회에서는 정금자(김혜수)와 윤희재(주지훈)의 첫 회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팀 회식은 앞서 D&T 상장 건을 첫 협업으로 성공시킨 것을 자축하기 위한 자리다. 그러나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신나고 즐거워야 할 회식 현장에서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가 연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정금자와 윤희재는 극과 극 술 취향을 드러내며 1차전을 펼치고 있다. 정금자는 소주잔을 화끈하게 꺾으며 보란듯이 소주를 마시고 있고, 윤희재는 우아하게 와인잔을 든 채 기가 막힌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정금자와 윤희재를 제외한 팀원들은 그들의 눈치를 살피기 바쁜 모습이다. 모두가 입을 꾹 다문 채 먼 산만 바라보고 있지만 정작 정금자와 윤희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티격태격 말싸움 2차전을 이어가고 있다.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버럭 화를 내는 윤희재와 달리, 정금자는 차분하게 윤희재를 쏘아보고 있어 과연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회식 현장에서 윤희재는 미처 몰랐던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고. 뒤통수를 맞은 듯 기막혀 하는 윤희재의 모습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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