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X유라X한혜진, 역대급 오프닝
방탄소년단 노래 도전, 결과는?
유세윤, 라비 극성팬 등극
방탄소년단 노래 도전, 결과는?
유세윤, 라비 극성팬 등극

이날 받아쓰기에는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의미에서 '놀토' 1회 1라운드 받쓰 곡의 주인공이었던 BTS의 노래가 출제됐다. 최신곡 등장에 젊은 멤버들은 "매일 듣는 노래"라며 흥분한 반면, 신동엽과 홍석천, 유세윤, 문세윤 등은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MC 붐은 "공교롭게도 반백살 신동엽과 홍석천 뒤에 100이라는 숫자가 있다"고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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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은 특별히 노잼 퇴장 룰이 적용돼 흥미진진함을 돋웠다. 유세윤이 첫 번째로 퇴장자로 당첨돼 포복절도를 선사했고, 이후로도 퇴장이 속출하며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이 밖에도 간식 게임에서는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한 유세윤이 웃음기 뺀 모습으로 문제에 집중해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다. 유세윤은 "지난주 '정수라비'를 보니 제가 웃길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라비가 '놀토'의 방향성"이라고 말해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이에 라비는 여전한 엉뚱함으로 멤버들의 기대에 부응했고, '엽이에나' 신동엽의 주워먹기, 홍석천과 혜리의 막춤도 이어지며 100회 특집에 걸맞은 역대급 재미가 넘쳐났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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