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세정, 자취 3개월 차 일상 공개
은행 찾아 공개한 통장만 9개
"얼마 쓰는지 구분 안 돼 쪼개서 관리"
은행 찾아 공개한 통장만 9개
"얼마 쓰는지 구분 안 돼 쪼개서 관리"

이날 은행을 찾은 세정은 "분기별 정산을 받아서 돈을 쪼개려고 한다"고 밝혔다. 펀드나 적금을 알아보려 한다는 그는 통장을 9개나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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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은 통장을 용도별로 나눈 이유에 대해 "얼마를 쓰는지 구분이 안 돼서 여러 개로 쪼갰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금을 관리한 지 이제 3개월이 됐다. 그동안은 엄마가 해주셨다"면서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얼만큼 쓰고 있는지도 잘 모른다. 그래서 확인을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세정은 업무 체크 리스트까지 작성하는 남다른 꼼꼼함을 보였다. 이에 개그우먼 장도연은 "대단하다. 난 저 나이에 아무 생각이 없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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