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故 설리 고양이 입양
"바로 케어할 자신 없어 김희철에 부탁"
"데리온 지 조금 지났다"
김선아, 설리와 '리얼' 인연
"바로 케어할 자신 없어 김희철에 부탁"
"데리온 지 조금 지났다"
김선아, 설리와 '리얼' 인연

이어 "바쁜 희철 오빠에게 좀 돌봐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드렸는데 고민도 안하고 바로 돌봐주고 애기 건강검진이며 다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진짜 감동이었다.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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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이제 두 동생들은 진짜 할 수 있는 말이 없지 않냐"며 "또 다른 추측들, 자기들 입맛에 맞는 이야기, 루머를 만들 거 아니냐. 그래서 애써 감추고 감췄다"고 털어놨다.

김선아는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연예계에 데뷔해 이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프로듀사', '포토피플 인 파리', 영화 '레디액션 청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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