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홈즈', 코로나19로 조기폐막
"코로나19로 공연강행 무리 판단"
4월 19일 아닌 3월 초 폐막
"코로나19로 공연강행 무리 판단"
4월 19일 아닌 3월 초 폐막

이어 제작사 측은 "최근 발생한 코로나19가 현재 국가 위기 경보단계 '심각'으로 격상했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매 공연마다 밀접한 거리를 유지하는 배우, 스태프, 관객 여러분들 모두의 안전이 염려돼 더 이상의 공연을 강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됐다"고 조기 폐막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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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은 지난 2월 15일 서울 광림아트센터에서 개막했다. 오는 4월 19일까지 공연 예정이었지만 조기 폐막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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