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 앞둔 '또엔딩'
예측불허 삼각관계
세 남녀의 사랑-재회-결혼-연애
예측불허 삼각관계
세 남녀의 사랑-재회-결혼-연애

찬희는 인영을 자신의 전시회에 초대, 그녀와의 8년 연애사를 담은 그림들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웹툰 작가 타리의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오버랩되는 두 사람의 과거는 물론, 과거가 뒤바뀌며 키스를 하는 찬희와 인영의 장면은 클라이맥스를 제대로 찍었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ADVERTISEMENT
‘또엔딩’은 각각의 가치관을 가진 이들이 신혼부부 전세대출을 받기 위해 결혼을 결심하는 아찔한 사기극이 펼쳐지는 드라마로 현실적이고도 감각적인 스토리 전개로 호평받아 왔다.
2018년 ‘이런 꽃 같은 엔딩’, 2019년 ‘최고의 엔딩’에 이어 2020년 플레이리스트가 선보일 엔딩은 과연 무엇일지 주목된다.
ADVERTISEMENT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