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곡 ‘너에게’는 피아노를 기반으로 한 정통 발라드 곡으로 아내를 생각하며 쓴 곡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티저 영상을 통해 선공개된 첫 번째 트랙 ‘이사’는 실제로 이사를 하며 겪은 감정과 이야기들을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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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의 관계자는 “솔로 앨범으로선 7년 만인 만큼 권순관과 그의 음악에 여러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다. 그 변화 역시 그가 그 다운 음악을 완성하는 과정이라고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순관은 이번 정규 2집 발매 이후 여러 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현 상황을 고려하여 오프라인보단 온라인 매체를 통해 자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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