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양치승 관장이 끝내 참지 못하고 다시 폭식하는 순간에 최고 시청률은 12.1%(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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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검사를 끝으로 건강검진을 마친 양치승과 김동은 원장은 병원에서 나가 마음껏 음식을 먹겠다며 기대에 부풀었다.
하지만 상반된 검사결과가 나오면서 두 사람의 희비가 엇갈렸다. 평소 ‘입 운동‘만 하며 폭식했던 양치승은 높은 콜레스테롤 및 지방간 수치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반면 함께 폭식을 했던 김동은 원장은 꾸준한 운동을 한 덕분에 정상으로 나타났다. 이에 충격을 받은 양치승은 음식을 빨리 먹고 과식하는 습관을 고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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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건강이 걱정된 직원들은 만류했지만 양치승은 ‘운동을 하겠다‘고 큰 소리치며 식사를 이어갔다. 이어 “기대해, 내년에”라 덧붙여 모두를 황당하게 했다.
하지만 그의 말과는 달리 이후 체육관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양치승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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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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