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돌은 천재의 면모 외에도 걸그룹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는 등 유쾌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세돌은 사부의 선물과 오마이걸의 영상통화를 바꾸자는 이승기의 제안에 "이 분 되신 분이네"라며 손뼉치며 기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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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오마이걸과 수줍어 하면서 영상통화를 할 때 시청률은 7.8% (전국)까지 상승 했다. 오마이걸도 천재 바둑기사 이세돌을 반가워하며 ‘불꽃놀이’ 라이브로 화답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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