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의 세정이 허밍만으로 팬들을 전율케 했다.
9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정의 첫 미니 앨범 ‘화분’의 컴백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 텅 빈 집의 공간을 서서히 보여준다.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는 공간 속 초록과 노랑, 보라색 등 독특하고 강렬한 색감이 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했고, 다양한 오브제들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감각적인 영상뿐만 아니라 세정의 보이스 역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간을 꽉 채우는 세정의 허밍은 약 20초라는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으며, 영상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세정은 오피셜 포토부터 온라인 커버 이미지, 트랙리스트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화분’은 독특한 음악적 색깔로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수록곡은 세정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세정의 감성으로 채운 첫 미니 앨범이 어떻게 완성되었을지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간 자신의 솔로곡인 ‘꽃길’과 ‘터널’을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 OST를 통해 차세대 감성 발라더로서 자리매김한 세정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신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변신을 예고한 첫 미니 앨범 ‘화분’에 대한 궁금증이 높이지고 있다.
세정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화분'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9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정의 첫 미니 앨범 ‘화분’의 컴백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 텅 빈 집의 공간을 서서히 보여준다.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는 공간 속 초록과 노랑, 보라색 등 독특하고 강렬한 색감이 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했고, 다양한 오브제들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감각적인 영상뿐만 아니라 세정의 보이스 역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간을 꽉 채우는 세정의 허밍은 약 20초라는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으며, 영상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세정은 오피셜 포토부터 온라인 커버 이미지, 트랙리스트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화분’은 독특한 음악적 색깔로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수록곡은 세정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세정의 감성으로 채운 첫 미니 앨범이 어떻게 완성되었을지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간 자신의 솔로곡인 ‘꽃길’과 ‘터널’을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 OST를 통해 차세대 감성 발라더로서 자리매김한 세정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신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변신을 예고한 첫 미니 앨범 ‘화분’에 대한 궁금증이 높이지고 있다.
세정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화분'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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