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오르테가에 뺨 맞아
오르테가, 정찬성 관련 통역에 불만
박재범 측 "오르테가 시비 사실"
"현재 건강은 전혀 이상 없어"
오르테가, 정찬성 관련 통역에 불만
박재범 측 "오르테가 시비 사실"
"현재 건강은 전혀 이상 없어"

이어 "아티스트에게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부상은 없었고 현재 건강에는 전혀 이상 없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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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와니 기자는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정찬성이 화장실을 간 것을 보고 박재범에게 다가가 '박재범이냐'고 물었고, 박재범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손바닥으로 박재범의 뺨을 때렸다"고 설명했다.
UFC 선수 안젤라 힐도 아리엘 헬와니 기자의 트위터 글을 인용하며 '내 앞에서 일어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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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정찬성은 한 외신 인터뷰에서 "(오르테가는)나한테 이미 한 번 도망 갔다. 굳이 잡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말했고, 박재범은 정찬성의 소속사 AOMG의 대표로 해당 인터뷰를 통역했다.
이후 오르테가는 "정찬성은 물론 그 말을 통역한 박재범도 만나면 때릴 것"이라고 경고하며 박재범을 향해 "내 경기에 보러 오는 걸 환영한다. 그런데 나와 마주쳤을 때 내가 널 때려도 놀라지 말라. 부상과 도망 가는 건 다른 것이다"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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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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