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X전소미X라비,첫 녹화 소감 공개
전소미 "공개 연에 쉽지 않았을텐데···"
전소미 "공개 연에 쉽지 않았을텐데···"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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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해 20살이 된 전소미는 톡톡 튀는 에너지로 첫 녹화 현장의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전소미는 “한국 방송계에 큰 혁명을 일으킬 방송일 것 같다”며 ‘부럽지’의 키워드로 ‘센세이션’을 꼽았다. 이어 “엄마 나 이거 봐도 되는 거 맞지?”라고 해 녹화 후 놀란 심경을 고스란히 전했다.
특히 전소미는 아이돌 선배 지숙의 연애 모습을 보고 “너무 좋아 보였고 다행이었다. 정말 멋있는 분들이구나, 공개 연애는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하다”며 “우리 모두 저렇게 사랑하고 청춘을 즐기고 충분히 느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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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커플 중 가장 부러웠던 커플로 전소미는 이원일 셰프, 김유진PD 커플을 꼽았다. 라비는 “지숙, 이두희 커플“이라며 “지숙 선배님의 습관 같은 칭찬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말들이 사랑받는다고 느껴지게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는 9일 오후 10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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