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어제 방송 보니 예상대로 역시나 영웅이형이랑 멋진 무대가 나온 것 같았고요. 그래도 형 나 이기고 올라갔으니까 좋은 결과 있어야 돼! 히어로임 파이팅! (혹, 일등 해도 마지막엔 울지마. 멋지게)"라고 함께 대결을 펼친 임영웅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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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은 "어떤 결과가 있더라도 미스터트롯은 김수찬의 가수인생에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될 거라는. 그 말은 변치 않을 것"이라며 "그러니 저 위로 안 해주셔도 돼요. 상심하지도 않았지만"이라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수찬은 "저 떨어졌다고 가수 관두는 거 아니에요! 김수찬 응원하시는 팬 분들 앞으로도 지금처럼 진심어린 응원과 사랑 보내주실 거죠?"라고 애교 가득한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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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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