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X김강훈, 극과 극 입맛
정일우가 개발한 '달걀' 요리는?
정일우가 개발한 '달걀' 요리는?

앞선 방송에서 김강훈은 귀여운 외모와 12살이라는 나이와 달리 극강의 매운맛을 선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정일우와 김강훈이 청주의 ‘미친만두’를 먹고 입에 불이 난 것 같다며 놀란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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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훈이 선택한 시장 먹거리는 삭힌 홍어와 닭발. 특유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삭힌 홍어를 망설임 없이 흡입하는 김강훈의 모습에 모두 혀를 내두른다. 특히 정일우는 삭힌 홍어는 물론 닭발도 평소 먹지 못하는 ‘초딩 입맛’이었다고. 이날 정일우는 입맛과 함께 여러 측면에서 김강훈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시장 투어 이후 정일우는 귀염둥이 동생 김강훈을 위해 ‘요섹남의 멋짐’을 한껏 발휘해 맛있는 달걀 요리를 완성한다. 과연 정일우가 공개한 달걀 메뉴는 무엇일지, 아재 입맛 김강훈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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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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