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MC는 '인간 주크박스'로 잘 알려진 가수 김희철과 최근 웹 콘텐츠 '워크맨' 등에 출연하며 '예능계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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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1981년부터 1998년까지 방송된 '가요톱10'부터 현재 방송하고 있는 '뮤직뱅크'까지 대한민국 가요사가 고스란히 담긴 음악 콘텐츠를 재소환해 신개념 차트로 소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뉴트로는 단순 유행이 아닌 하나의 장르이자 문화가 되고 있다. 누구 보다 트렌디하고 자유로웠던 청춘들과 지금의 청춘들이 함께 교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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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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