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과의 대결에서 300대 0으로 '압승'
관객점수 195점,,,최종 1위로 결승 진출
임영웅→김희재 까지…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 7인 결정
관객점수 195점,,,최종 1위로 결승 진출
임영웅→김희재 까지…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 7인 결정

6위인 김수찬은 1위 임영웅을 지목하며 현역의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한 두 사람은 가창력 맞대결을 시작했다. 1절을 먼저 시작한 김수찬은 호소력 짙은 저음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간주가 시작되자 임영웅이 무대 앞으로 나오고 김수찬이 의자에 다시 앉았다. 2절이 시작되고 첫 소절을 부르는 순간 마스터들과 관객들은 환호성을 쏟아냈다. 두 사람의 무대는 경쟁 그 자체였다. 특히 임영웅이 노래를 부를 때 마스터들은 “강약 조절이 너무 뛰어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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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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