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천 마스크 쓰는 이유는?
"일회용 마스크 안 사고 있어"
첫 연출작 '나의 촛불' 개봉 연기
"일회용 마스크 안 사고 있어"
첫 연출작 '나의 촛불' 개봉 연기
배우 김의성이 천 마스크를 쓴 사진을 공개했다.
김의성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천 마스크를 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파란색 천 마스크를 쓰고 있는 김의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김의성은 댓글을 통해 "더 급하신 분들을 위해서 일회용 마스크는 안 사고 있어요"라며 천 마스크를 쓰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혔다.
한편, 김의성은 첫 감독 데뷔작 '나의 촛불'의 개봉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2일 '나의 촛불' 측은 "3월로 예정돼 있던 '나의 촛불' 개봉이 잠정적으로 연기됐다"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김의성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천 마스크를 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파란색 천 마스크를 쓰고 있는 김의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김의성은 댓글을 통해 "더 급하신 분들을 위해서 일회용 마스크는 안 사고 있어요"라며 천 마스크를 쓰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혔다.
한편, 김의성은 첫 감독 데뷔작 '나의 촛불'의 개봉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2일 '나의 촛불' 측은 "3월로 예정돼 있던 '나의 촛불' 개봉이 잠정적으로 연기됐다"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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