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이른바 '착한 건물주 운동'에 동참했다.
홍석천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님의 지목으로 좋은 운동에 동참하게돼 기쁘다"며 "작년 초부터 경리단길 살리기 운동을 하면서 이미 경리단길 건물주들과 임대료를 낮추는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많은 자영업자분들을 위해 이태원 건물주분들도 임대료를 낮추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참 반가운 소식"이라며 "힘든 위기의 계절에 작지만 힘이 되라고 응원해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홍석천은 혜민 스님과 가수 박혜경을 지목하며 임대료 인하 운동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 인하를 결정하는 건물주들이 늘어나고 있다. 연예계에선 가수 비와 방송인 서장훈이 '착한 건물주 운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홍석천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님의 지목으로 좋은 운동에 동참하게돼 기쁘다"며 "작년 초부터 경리단길 살리기 운동을 하면서 이미 경리단길 건물주들과 임대료를 낮추는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많은 자영업자분들을 위해 이태원 건물주분들도 임대료를 낮추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참 반가운 소식"이라며 "힘든 위기의 계절에 작지만 힘이 되라고 응원해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홍석천은 혜민 스님과 가수 박혜경을 지목하며 임대료 인하 운동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 인하를 결정하는 건물주들이 늘어나고 있다. 연예계에선 가수 비와 방송인 서장훈이 '착한 건물주 운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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