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삼겹구이집에 특급 솔루션
'곱창마니아' 홍진영, 미리투어단 출격
'곱창마니아' 홍진영, 미리투어단 출격

지난주 방송에서 ‘손님들이 맛있게 먹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확고한 장사 신념으로 모두를 감동하게 한 찌개백반집 사장은.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이 통한 듯 방송 이후 새로 찾아오는 손님들이 급증했다. 그러나 새롭게 찾은 손님들이 늘수록 기존 단골손님들이 갈 곳을 잃는 문제가 발생해 모두를 걱정하게 했다. 이에 사장은 특단의 대책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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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찌개백반집만 가면 남다른 폭풍 먹방을 선보였던 백종원은 이날 역시 본분을 잊은 채 먹방 삼매경에 빠졌다. 이를 지켜보다 못한 MC 정인선은 백종원의 폭주를 막기 위해 찌개백반집으로 향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눈높이 고기 굽기 솔루션’ 이후 새 그릴에 적응한 삼겹구이집 사장은 업그레이드된 삼겹구이로 첫 장사를 개시했다. 그러나 빨라진 조리 속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느린 회전율로 사장의 고민은 깊어져 갔다. 백종원은 그 원인이 삼겹구이와 고등어구이가 섞인 불쾌한 냄새임을 감지했다. 백종원은 해결 방안을 모색하던 중 “고등어구이 빼라”는 특급 결단을 내려 사장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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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야채곱창집에 곱창 마니아 가수 홍진영이 미리투어단으로 출격했다. 평소 맛있는 음식 앞에선 ‘리액션 부자’로 알려진 홍진영은 시식과 동시에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여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두의 예상을 벗어난 홍진영의 시식평은 4일 밤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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