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블레스유2'는 전국 각지에서 날아오는 고민을 출연진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거기에 어울리는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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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은이와 김숙이 너무 잘해줘서 즐겁게 촬영했다. 시즌1이 쓰담쓰담하는 느낌이라면 시즌2는 함께 공감하고 나아가는 친구 느낌"이라면서 "시청자들의 고민에 해결책을 줄 수 없지만 공감하고 편이 돼줄 자신은 있다. 열심히 맞춰가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밥블레스유2'는 오는 5일 밤 7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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