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임대료 50%까지 인하"
서장훈, 2달 임대료 10% 인하 결정
건물주 연예인들, '착한 건물주' 행렬 동참할까
서장훈, 2달 임대료 10% 인하 결정
건물주 연예인들, '착한 건물주' 행렬 동참할까

비가 소유하고 있는 빌딩 레인에비뉴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하는 상황인 만큼 임차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임대료 인하를 결정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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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동작구 흑석동, 마포구 서교동에 건물을 소유한 대표적인 연예인 건물주다. 하지만 임대료를 무리하게 인상하지 않는 착한 건물주로 알려졌다.
서장훈 측 관계자 역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건물에 입주한 임차인들이 굉장히 힘든 상황에 직면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임대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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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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