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 들어온 돌' 김혜수 vs '박힌 돌' 주지훈
주지훈, 김혜수 방어전 돌입 "여긴 나의 홈그라운드"
주지훈, 김혜수 방어전 돌입 "여긴 나의 홈그라운드"

현재까지 전적은 정금자가 2승, 윤희재가 1승. 정금자에게 연속 당하기만 하던 윤희재는 드디어 첫 승을 거두고 쾌재를 불렀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뿐, 정금자가 그의 직장인 로펌 송&김의 새로운 변호사로 들어오며 윤희재는 또 한 번 뒤통수를 거하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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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앞서 4일 공개된 사진에는 정금자와 윤희재의 더욱 강력해진 기 싸움이 담겨 있다. 황금의 세계 송&김으로 당당히 입성한 정금자는 특유의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으며 윤희재를 압박하고 있다. 이에 반하는 감정을 숨김없이 표출한 윤희재의 모습은 아드레날린 치솟는 둘의 라이벌 대결을 예고한다.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 정금자와 윤희재는 ‘협업’이라는 문제로 격렬히 부딪히게 될 예정이다. 윤희재는 자신의 홈그라운드임을 강조하며 굴러 들어온 돌 정금자를 향한 방어전에 들어가게 된다. 밟혀도 죽지 않는 잡초 정금자의 기세도 만만치 않을 예정이다. 고고한 엘리트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그만의 생존법으로 맞선다고 해 흥미진진한 싸움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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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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