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필코 해피엔딩...가수 루나
루나 "사소한 일에도 웃고 기뻐할 수 있길"
루나 "사소한 일에도 웃고 기뻐할 수 있길"

그 믿음을 증명하듯, 성공에 대한 루나의 의지는 남달랐다. 그는 “어머니가 종일 일하고 부어 주먹이 안 쥐어지는 손을 봤다. 그걸 보고 내가 희생하더라도 우리 가족을 일으켜 세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부터 꼭 데뷔해 성공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혼자 독방에서 연습했다”는 말처럼 소녀가장으로 연예계를 버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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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행복해져야만 하는 이유가 있기에, 어둠 속에서 나와 희망을 찾아가려는 루나. "바쁜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라며 "내가 생각하는 해피엔딩은 사소한 일에도 웃을 수 있고, 사소한 일에도 기뻐할 수 있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고 그동안 가슴에 묻어놨던 이야기와 행복한 삶에 대한 의지를 풀어놓았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8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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