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데뷔한 조이현은 다수의 웹드라마와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주목해야 할 신예로 떠올랐다. 지난해에는 영화 ‘변신’과 드라마 ‘나의 나라’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풍부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시작으로 KBS2 ‘계약우정’까지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간다.
ADVERTISEMENT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로, 오는 4월 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